지역경제 활성화 일조
공주시 유구농공단지가 확장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전망이다
시는 웅진식품과 웅진코웨이가 1만여 평의 부지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4일 실시계획 승인에 이어 이달 6일 건축허가를 완료해 올 9월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시는 웅진코웨이의 공장 확충으로 연간 120억원의 매출효과가 기대되고 60여명의 추가고용으로 실직을 해소시킴은 물론 부지 조성공사 및 시공감리도 지역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모름지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웅진코웨이(대표이사 박용선)는 “또또 사랑 실천을 통한 존경받는 기업만들기 운동”을 전개 유구천 하천수질 오염 및 생태계를 조사하고 유구천에 반디불이 공원을 조성함은 물론, 창포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환경친화형 음식물 쓰레기 처리 지렁이 사육장을 설치하며, 2005년에는 생태학교를 조성하는 등 유구지역 하천정화활동을 실시『실개천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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