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오세옥위원장(장항국가산업단지조기착공추진지원특별위원회)과 도의회 특위위원 9명은 21일 서천현지를 방문하고 "장항산단의
즉시착공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항산단특위위원들은 현장에서 파악한 지역주민'기관단체의 의견과 실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의회 의원9인으로 구성돤 장항국가산업단지조기착공추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옥 , 부위원장 이명례)는
지난 89년 정부 주도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장항국가산업단지를 국책사업으로 지정하고 17년 동안 방치하고 있어 지역의 낙후를 가속화 시키는 장항국가산업단지조성사업이 조속히 착공되어 200만
도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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