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여명 참여, 1사1촌 교류사업을 통한 농촌활력화 지속 추진
충남도내 2백여명의 시군지부 및 지역농협 지도책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새농촌새농협운동 활성화 토론회 및 지속적인 임직원교육을 통한 농촌사랑운동 확산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
회의에서 농ㆍ축협 상무와 시군지부 팀장 등 2백여명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새농협운동과 농촌사랑운동을 통해 금년에도 농업인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일부 참석자 중에는 올해 새농촌새농협운동 추진과제로 설향딸기 시범사업단 운영, 효율적인 농업인장례시설 이용방안, 우수농산물축제를 통한 브랜드가치 창출, 한우명품화 사업추진 등 농업인실익을 위한 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농협관계자는 지속적인 임직원교육을 통한 농촌사랑운동 실천, 지역사회 공헌활동 전개, 1사1촌 교류사업을 통한 농촌활력화
증진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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