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 협의회장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는 14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제3대, 제4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들과 아산시 기업인협의회 홍원유 회장, 인주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구연찬 회장, 둔포면 각 기관단체장과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입주기업체협의회를 이끌어 산업단지의 발전에 기여한 박종서 ( 주식회사 상진, 대표이사 ) 3대 회장에게 아산시장의 표창과 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한 대표들에 대한 박종서 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와 각 기관장의 축사를 듣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마무리 지었으며,

저녁 만찬시간에는 둔포면 각 기관·단체장들과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대표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마무리하였다.

박종서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국·내외 경기불황속에서 아산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은 지난 2년간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여 각 회원사와 산업단지가 기반을 다지고 발전하여 왔으며 입주기업체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앞장서서 노력하였고 그동안 함께해준 협의회 임원 및 회원사들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용문 회장은 “아산테크노밸리가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핵심기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은 당부하면서, 임기동안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로 이전하여 자리를 잡고 기업을 경영하시는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입주기업 모두가 더욱 발전하여 아산시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