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원 17명중 8 명 참석
지난 1월30일자 조선일보 대전.충청지역 여론조사에서 40.7%에서 2월27일 30.7% 한 달 사이 무려 10%의 지지율 하락을 보이자 이명박 전 시장의 책사인 정두언 의원이 긴급 대전 을 방문 했다.


이 전시장을 지지하는 이유를 묻자 K시의원은 이 전시장의 수도권과 경기도 인구가 우리나라의 절반이 살고 있다 또한 전라도나 경상도에서도 이들 지역에서 MB의 지지도는 타 후보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말해 이 전시장이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를 확신 했다
특히 전반기 시의회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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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문철시의원.김남욱시의원 정두언의원 | ||
이들은 오는 6일 대전을 방문하는 이명박 전시장의 행사일정과 조직의 외연 확대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6일 행사 내용은 오후2시부터 ▲장애인 간담회 및 특강 ▲MB연대(3시30분)▲재래시장방문 상인 연합회 간담회(청남 플라자) ▲당직자 및 구의원(35명) 만찬 후 귀경할 예정이다.
김칠환 전의원은 서울지역 경선 캠프가 준비가 끝나면 대전도 곧바로 캠프를 차리겠다며 시청 주변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7명의 한나라당 소속 시 의원 중 8명이 참석해 친 박근혜 대 이명박의 대결구도로 시의회가 양분된 결과를 보여 차기 시의회 원구성에 대해서도 순탄하지 못 할 것으로 전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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