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장자방 이재오 최고 위원이 대전방문
이명박의 장자방 이재오 최고 위원이 대전방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3.04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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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포럼 박강수 이사장 한반도 대운하 쟁점 대토론회

어제(2일)는 책사(정두언)가 오늘(3일)은 장자방(이재오)이 연일 대전을 방문하면서 박근혜전대표의 정치적 아성인 대전 탈환에 연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가 충청도 표심 잡기 위해 2일 책사 정두언 의원. 3일 오후 4시30분 대덕컨벤션 센터를 장자방 이재오 최고위원이 박강수 전 배재대총장을 앞세워 한반도 대운하의 환경문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직능별 대표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30분 동안 진행 됐다.

▲ 이재오 박강수 3일오후 대덕켄벤션센터 방문 푸른 포럼을 만든 장본인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은“새로운 나라를 바꾸려면 인재와 세력을 구축해야 한다. ‘새로운 흐름을 만들려고 각 개 각층 교수님을 영입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재오의 3가지 정신이 첫째 관용. 둘째 자유. 셋째 정의 있다"고 소개 했다. ▲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 대덕호텔 로비

박강수 포럼 푸른 한국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도 백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방황하면서 신음하고 있다. 며 ‘희망하는 지도자는 혼란과 무질서를 바로잡아 올바른 가치관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 갈수 있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사람(이명박), 희망과 믿음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명박) 그리고 인생의 풍요로움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명박)이어야만 한다.” 고 역설했다.

박 이사장은 한반도 대운하의 건설은 이러한 난국을 타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라면서 전체적인 국가산업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30만개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해 있다 이런 오해는 반드시 해소 되어야 한다. 고 강조 했다.

그는 국가 발전을 위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논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고 주장했다.

이날 이재오 최고위원 과 박강수 이사장은 포럼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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