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대선 서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연합공천 및 선거연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한 단호하게 거부 입장을 밝혔다.
심 대표는 "신국환 대표가 열린당.민주당 지도부와 만나 연합공천을 논의했다는 보도와 관련 신국환 대표의 독자적인 행동이며 중심당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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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대평 후보 기자회견 | ||
심 후보는 "연합공천이 거론되려면 먼저 어느 정파나 정당으로부터 어떤 형태로든지 제의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국민중심당이나 저는 어떤 정파로부터 제의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 연합공천의 실체가 전혀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이 이번 보선에서 승리하는 것은 대전.충청인들이 단순히 고기 한 마리를 잡기 위한 낚싯대 하나를 얻은 것에 불과하지만 국민중심당과 제가 이기는 것은 대전.충청인들이 정치적으로 큰 그물을 손에 쥐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물에는 대전.충청인들의 정치적 여망과 기대, 권익 등을 담겨 국가경영의 중심에 대전.충청인들을 우뚝 서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만약 선거판에 나와서 설치면 심대평에게 혼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점잖게 갈것이다. 되지 않는 짓을 한다면 혼낼 것이라며 최근 15% 지지율 차이가 나면 후보직 사퇴설을 퍼트리는 음해 세력을 겨냥 경고 했다.
그는 사퇴설이 나돌고 있는것은 그거야말로 네거티브 선거전의 백미 라면서 중심당의 당론을 거쳐 당 의원총회를 걸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며 그런일은 당이 없어지지 않는 한 없을 것이라고
국민중심당과 저는 충청인들의 심판을 받아 승리함으로써 국민중심당이 충청인의 대변자로 우뚝 서고 제가 충청권을 이끌어 갈 정치지도자로서 시대적 소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5명의 중심당 국회의원들중 이날 행사에 유일하게 류근찬 정책의장이 참석해 신국환 대표의 당론과 배치하는 행보와 관련 당 안에 이념적 스펙트럼이 분명히 존재한다 신대표가 개인적인 국회의원 자격으로 행보로 본다면 별 문제는 아니다 라고 설명했다.
류의원은 연합공천이나 공조니 어떤 계기를 통해 나오는지 분석해보니, 심대표가 대전 충남을 이끌 차기 정치지도자 부분에 1등이 나온 이후 이말이 부쩍 늘었다. 심대표를 당선시키면 엄청난 그물을 주는것이다 라며 심후보 지지를 당부 했다.



자민련 깨뜨리고 국민중 만들더니 어디 작년 지방선거에서 제대로 당선된곳이 있는가?
충청권조차도 대전,충북에서는 거의 전무이고, 그나마 충남에서 몇군데 간신히 연명했다.
이로써 국민중심당은 이미 낙제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