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006년도.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건설을 위해 추진한 지역경제, 보건.복지, 교육, 도시건설.자치행정, 문화.예술 분야별 자체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는 5개분야 168개 핵심업무에 411개 단위 사업별 실천사항을 부서별로 평가한 결과 우수 159건, 향상 2건, 노력 6건, 부진 1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가중 우수한 시책등을 제시하여 성과로 나타난 혁신분야로 ▲아름다운공중 화장실 관리 ▲자원봉사 운영(효도마차)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전달체계 구축 ▲지방재정분석 등은 우수한 사업 성과로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를 부여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분야별 성과를 보면 경제분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다시서는 중구 건설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콜센터 유치 홍보(15개업체) ▲점포 임대료 지원(38개) ▲소상공인 자금지원 알선(65개) ▲재래시장 시설개선(2개소) ▲도시기반시설 확충(주거환경개선, 재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인 노력등이 우수한 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분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차상위계층 복지지원 확대실시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 자금지원(생계비 10,480명) ▲비타민공부방 운영(3개소) ▲나눔의 쌀독, 무료빨래방, 거동불편노인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사랑의 이동목욕 ▲복지 자원별 서비스 활용자원 확보(2,420명) ▲4대 구민건강증진(금연, 운동, 영양, 절주사업), 방문보건사업(진료 723명) 및 무료진료(12개과목 1,060! 명)를 제공하는 등 구민 복지증진에 앞장서 추진한 점이 좋은 평을 받았으며
교육분야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중구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급식비 지원조례 제정 ▲자치센터를 위한 꿈꾸는 도서관 활성화 ▲청소년『효』문화 캠프운영 ▲고급형체력단련시설 설치(15개소) ▲학교운동장조명시설 설치(5개소)등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여가문화를 제공 등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문화.예술분야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중구를 위해 ▲중구문? ??원도심 이전을 위한 옛 엘리제웨딩홀 건물매입 ▲루미나리에 축제 ▲직장 노래자랑 및 대학동아리 공연 ▲책과 만남 문화 한마당 ▲청소년 문화마당 축제 ▲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 프리마켓 ▲부사칠석놀이, 버드내보싸움놀이, 서정엿장수놀이 시연 등 ▲영산홍 꽃 축제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장 운영 등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삶 영유와 주민화합의 장 마련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도시건설.자치행정분야는 안전하고 편안한 살기 좋은 중구 건설을 만들기 위해 ▲옛 구청사 부지 지하주차장 및 공원조성 ▲주민참여 예산제 ▲개방화장실 확대 운영 ▲분리배출 청결도우미 ▲신세대 구정자문단 운영 ▲주행형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장비(2대) ▲과오납 신속히 돌려주기 운동 ▲꽃 도시건설 ▲열린교정 푸른 숲 조성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 사업 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아쉬운 점은 평가지표 설정시 성과측정이 용이한 과제 및 지표로 설정하여 성과지표 개발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또한 평가대상 과제선정 소홀과 목표의 구체성 결여로 성과 관리평가 내실화를 저해하여 왔다.
특히, 부동산관련제증명 one-stop민원발급 시스템 구축, 문창동 무료급식소(효심정)신축, 모바일 컨텐츠시스템 도입, 지역건설업체 참여 실적제고 등은 당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아쉬움 점으로 남았다.
구 관계자는'금년에는 전년도 평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 반영하여 자체평가 대상사업의 대표성을 지닐 수 있는 평가지표를 설정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