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등 취약시간대 불법소각,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유성구는 송강동과 최근 조성된 대덕테크노밸리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소각과 폐기물 불법투기 등에 따른 고질적인 악취민원을 근절코자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에따라 구는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새벽시간과 공휴일 등 주요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1일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연중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중점 단속대상은 쓰레기 불법소각 및 공한지 등에 폐기물 불법투기행위 이며 적발시는 과태료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1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악취관련 민원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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