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전 대덕구청장 중심당 입당
지난 5.31 지방 선거 때 열린 우리당을 탈당 10개월간 무소속으로 있던 김창수 전 대덕구청장이 16일 국민 중심당에 입당했다.
김 전 구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5.31지방선거에서 낙마한 뒤 저를 도구로 하여 저를 기다리는 소명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국민 중심당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자신의 책무


김 전 구청장은 이번 선거는 인물 대 정당의 대결로 생각 한다 며 자신의 입당으로 흩어진 중심당의 당심이 결속되어 주길 당부 했다.
그는 대덕구 출신 이란 한계를 의식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덕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구와 대전지역에도 많이 있다 고 강조했다.
이날 심대평 대표는 중심당을 탈당하는 사람은 있어지만 입당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늘 입당을 계기로 당이 나가야 할일을 정립 균형자 역할
각오를 드리며 4,25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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