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로 보는 '서구 을 보선' 이재선 37%-심대평 35.5% TJB-중도일보, 25일 하루 대전 서구 을 유권자 505명 대상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로 선거를 할 경우 예측을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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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를 의식 각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기대했던 성적표가 나오지 못 했다 며 향후대책을 세우고 표심의 흐름 분석에 착수 했다.

이재선 후보 측은 처음 출사표를 던질 때부터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50:50이라고 마음 먹고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그는 심대평 후보와 1.5% 차이로 좁혀진 이유에 대해 중심당과 여당의 통합논의가 지역정가와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아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것이 지지율이 답보 상태로 이어져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26일 중앙당 공천장을 받았다 이전 누가 뭐라고 해도 한나라당 유일의 후보라며 진정한 서구을 일꾼으로 유권자들은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오늘 이후부터 심 후보와의 격차는 서서히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되며 4월7일경 이면 지금 보다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재선 후보가 당선가능성과 정당지지도가 월등히 앞서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다 점을 지적했고. 인물 적합 도에서는 심대평 후보가 월등히 앞선 것으로 나와 30일간의 예측 불허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전망이다.
이재선 37%-심대평 35.5%-박범계 7.6%-이강철 1.7%-김윤기 0.2% 그러나 열린 우리당이 심대평 후보를 연합후보로 공천할 경우 심대평- 이재선 두 후보는 0.1%포인트 차의 초박빙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돼 투표율30%일 경우 당락의 기준은 600표로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결론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6.5%, 열린 우리당 11.9%, 민주노동당 6.9%, 국민 중심당 3% 민주당 0.8% 순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