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먹거리·지방분권·시민행복 주제 26개 세션
대전세종연구원(원장 유재일)은 16-17일 양일간 희망정책포럼과 공동으로 ‘정책 엑스포 2017’을 개최한다.
는 대전과 세종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한 정책 소통을 도모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5년 처음 기획됐다.
올해 열리는 정책엑스포는 ‘미래 먹거리’, ‘지방분권’, ‘시민행복’을 키워드로 정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대전과 충청권역, 지역-중앙간의 정책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6개 세션별로 세종시청(16일)과 옛 충남도청사 및 대전세종연구원(17일)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유재일 대전세종연구원장은“정책엑스포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지역간, 지역-중앙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세종시에서도 분산 개최되는 등 전년 보다 한 층 풍성한 내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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