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이재선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일꾼 강한 대전 프로젝트인 정권교체, 도청 이전에 따른 대전 경제 활성화, 선진복지도시, 일류서구 건설에 중점을 둔 4대 비전, 2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4.25 보선은 우리 대전의 앞날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느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역민과 대전시민 그리고 각계 정책전문가의 연구와 자문을 거친 공약을 발표했다.

‘젊은 일꾼 강한 대전’ 프로젝트 ▲서구 분구를 통한 둔산구청 신설 ▲월평ㆍ 만년동 권역에 공공도서관 건립 및 여자고등학교 신설 ▲갈마2동 초등학교 신설 ▲용문ㆍ탄방ㆍ삼천ㆍ월평동에 공영주차장 건설 ▲서구 문화문예회관 건립 ▲용문동 지역 초등학교 신설 ▲갈마동 국민생활관 시설 현대화, ▲ 갈마1ㆍ2동 권역에 노인종합복지관 신설 갈마동 한마음공원 재정비, ▲한밭수목원 3단계 조성사업 지원, ▲ 샘머리공원을 잇는 레저교육 건설, ▲삼천동 동명 개정 대정부활동 추진 등 이다.

이날 전재희 중앙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원 재선 경험을 지닌 이재선 후보는 누구보다 지역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기에 지역을 위해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 후보”라며 “이 후보가 공약한 것을 중앙당 차원에서도 적극 정책에 반영 하겠다 또한 이런 청사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 후보를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봤음직한 내용들을 큰 그림으로 그려냈으니 말입니다.
하나더 추가를 부탁드림니다. 서구 둔산/월평/만년 지역의 복합상가가 많읍니다.
대대수 점주들이 서구민으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신도심에 번듯한 건축물로 구성 되었음에도 잘못된 그동안의 국가정책으로 복합상가마다 망해가고 있으며, 고스란히 지역시민들이 손해를 보고 있읍니다.
대전시와 서구의 세수 증대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부실 복합상가에 대한 활성화는 이뤄져야 합니다.
중진급 국회의원...만이 이러한 중차대한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