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공천 심사 위원회 9일 공천 심사 연기
열린 우리당이 서구을 보궐선거 관련해 첫 공천 심사 위원회를 열었으나 아무 결론을 내지 못하고 9일 재 논의키로 한 것은 박범계 변호사를 죽이기 위한 작전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우리당은 5일 오후 4시 중앙당에서 회의를 열어 공천여부 및 후보에 대해서 공천심사위원11명중 4명의 외부 공천 심사 위원들은 반드시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전날 심사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변호사가 후보 등록 할 수 있는 시간은 10일11일 양 이틀 밖에 남지 않아 박 변호사가 공천을 받지 못 한다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야 하지만 후보로 나서기 위해선 500명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야 해 고사 시키려는 작전이 아닌가 의심스런 시각이 지배적이다

박 변호사의 거취문제를 열린당은 당리당략 차원에서 처음부터 접근했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지도부의 당론이 바뀌는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이런 사항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박 변호사의 처지가 안타깝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이에 앞서 이상민 시당 위원장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지역 의원 4명 중 박병석 의원을 제외한, 이상민 김원웅 선병렬 의원이 서구을 보선에 후보를 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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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바른 지도자 깜을 지원하여야 함에도 많은 국민이 잘못된 지도자라 함에도 말도 안되는 의리를 내세우고 있으니 아직도 아품은 더 가리라 봅니다.
지난기간 국민들이 아파했던 것에 비하면 박후보님은 아직도 멀었다 생각합니다. 잘 못된 지도자 하나가 국가발전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현 정권에서 국민들은 체감햇으니 말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충성을 반성하고 옳바른 차기 지도자를 따르고 현대통령을 이해하는 분이 아닌 국민을 이해하는 분으로 거듭나길 권고해 봅니다.
정직한 분..
국가관과 정체성이 확실한 분..
비젼과 철학으로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는 분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