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25보궐선거에서 기초의원 선거구중에 최대의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있는 서구다선거구가 유권자들의 주목 받고 있다.
본지가 이지역을 분석해 보았다. 서구 다 선거구 (괴정. 내동) 총 인구수=45.955명 세대수=16,049명 선거인수=34,417명 부재자수=600명이다. 서구다 선거구의 예상 투표율 30%일 경우의 수 5250표만 득표하면 당선 확실이다 또한 투표율이 저조할 경우 20% 투표율일 경우의 수 3500표만 득표하면 당선 할 수 있다.
서구다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송연숙. 열린 우리당 김일중. 국민 중심당 유봉권 예비후보와 신관순 무소속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져놓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송연숙 예비후보는7일 오후1시 괴정동 경성 스포츠 빌딩1층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강창희 최고위원과 이재선 시 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성효 시장 부인 백기영여사와 이영규정무부시장 부인 여진숙 여사 가기산 서구청장 부인 이옥순 여사등이 조신형. 김재경 곽영교 시, 구의원등 대거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또한 이정돈 서구 체육회 회장과 안정원 서구 미용사회 회장 미용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김일중 열린 우리당 예비후보도 7일 오전11시 경성 스포츠 맞은편1층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병석 국회 정무위원장. 김용분 전 서구청장후보. 김인식 시의원 유명현.이광복.한진걸. 김석운 최치상 구의원등 당직자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국민중심당 유봉권 예비후보도 경성스포츠 센터에서 가장동 방향으로 사무실을 얻고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