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이 접수되었다.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영관)는 10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전체의원이 11일 오전 10시 도시철도 2단계구간을 직접 시승해 본 후 시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의 사업소를 각각 시찰하는 등의 현장방문활동이 주를 이루며,안건접수 현황으로는 먼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발의로 대전광역시도시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광역시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이 접수되었다.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사무위임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10건과 남대전 종합유통단지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이 제출되어 모두 13건의 안건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한편,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에는 의원전체와 사무처직원이 집결하여 한밭수목원에서 나무 1,500본(백철쭉외 2종)을 심는 식목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대전시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연보호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