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는 선거 유세 첫 날, 여러분이 정권을 창출하고 싶으면 기호1번을 찍어달라고 서구 월평동 주공 아파트 1단지에 지지호소를 했다.
초반부터 기선 싸움에서 서로 밀리지 않으려는 모습이 캠프 관계자들의 모습에서 박빙의 선거분위기를 감지가 됐다.
이날 박근혜 전 대표는 4.25 보궐 선거 첫 날이다. 제일 먼저 찾아왔다 대전은 저에게 소중하다.지난5.31지방선거에서1분은 짧아지만 대전 시민들은 중요했다며 대전발전을 위해 한나라당이 힘 것 노력하겠다.

박전대표는 이번선거를 바로 정권교체 세력과 정권연장 세력 간의 싸움이라고 단정해 보.혁구도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는 이재선 후보를 선택해주면 반드시 정권교체 대전을발전 시키겠다며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되돌려 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후보를 자신이 보장 한다. 15.16대 국회의원을 같이 했다 며 유능하고 성실한 분이라고치켜 세웠다.
그는 이번선거는 국회의원1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며 중요성를 강조하면서 1명의 국회의원이 헌법을 바꿀 수 있다며 강창희 최고위원과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재선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유세 차량의 음악 소리에 아파트 주민과 유권자들과 당 관계자까지 약 1000여명이 유세장을 꽉 메웠다.
한편,이 후보는 월평동에서 거리유세를 마치고 박근혜 전 대표와 서구노인복지관으로 이동, 오후에는 삼천동 보라아파트와 샘머리 아파트에서 목요장터 거리유세를 펼칠고 금산과 서산으로 출발했다.
심대평 국민 중심당후보는 "둔산을 설계한 장본인이라며 한나라당이 당선이 되면 정권교체가 어렵다고 강조 했다. '인물'을 선택해 달라"지지를 호소했다

심대평 후보는 대전발전을 위해 경험과 중앙 인맥으로 조기의 성과를 내겠다.충청도 정권을탄생시키겠다.심대평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샘머리아파트에서 유세 출정식을 가진 뒤 첫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전시청사 옆 시교육청네거리에서 가진 두 번째 유세 현장에는 시청 공무원들과 시 교육청 공무원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다.
심 후보는 “내가 둔산을 설계 한 장본인이다”라면서 “둔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또 “외환위기인 IMF도 한나라당에 일정한 책임이 있고, 또 열린우리당 노무현 정부의 실정도 결국 한나라당의 책임이 있다”면서 “일물이 일을 하는 것이다. 인물로 뽑아 달라”고 인물론을 강조했다.

이날 연설원으로 나선 류근찬 의원은 이재선 후보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류의원은 이후보를 겨냥해 대선후보 뒤에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사회당 김윤기 후보는 거리 유세 장소로 만년동 초원아파트를 택했다. 김 후보는 오전 10시부터 아파트 주변을 비롯해 만년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과 만나 직접 현장 유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으니 밀어 달라”면서 “서민들의 삶을 살려 낼 수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 과거를 선택할 지 미래를 선택할 지는 유권자들의 몫이지만 경제를 살려내는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표심을 유도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핵심 정책 공약인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있는 대전역으로 옮겼다.그는 오후에는 CBS 대전방송에 출연, 저녁에는 MBC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