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 국장 어르신에게 사랑의 PC 전달
대전우체국(국장 박석규)은 4월 27일 4층 실버정보화교육장에서 “사랑의 PC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현재 정보화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 20여명과 PC를 기증받는 조동주(83)씨를 비롯한 21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고, PC를 기증받은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PC가 생겼다”며 행복해 했다.
아울러, 이날 기증식에서 박석규 대전우체국장은 정보화교육을 받는 여러 어른신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 사업을 후원하는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발생하는 사용가능한 중고PC를 효율적으로 재이용하여 정보화 취약계층의 PC 사용을 통한 다양한 정보접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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