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상대 강도 및 날치기, 빈집털이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각종 범죄의 예방 및 검거를 위한 전략
대전동부경찰서 5월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각 과장, 강력범죄수사팀장, 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 등 예방 및 검거를 위한 전략회의 개최했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은수)는 봄맞이 각종 행사와 관광철을 맞아 여행객의 이동이 급증하면서 이를 틈탄 취객상대 강도 및 날치기, 빈집털이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각종 범죄의 예방 및 검거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은수 서장은 5월 1일부터 추진하는 절도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관내 주민들이 안정되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등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 경찰은 「TSI (절도특별수사팀)」발족과 더불어 상습적․광역적인 절도사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가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빈집털이 등 서민생활 침해형 절도에 대한 수사를 한층 강화함과 더불어 피해품 회수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치안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는 한편,
주기적으로 사건처리경과를 휴대폰문자메세지(SMS)나 서면을 통하여 피해자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수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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