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제8회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일깨우고 편지쓰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5월 한 달간(5월 31자 소인 유효)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품 분량은 A4용지 2매 또는 편지지 3매 이내이고, 응모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며, 우편으로만 접수하고, 입상작 발표는 6월 27일, 시상식은 7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거행한다.
보낼 주소는 (우100-686)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8666호 우정사업본부 편지쓰기담당 앞으로 보내면 된다.
초등부, 중.고등부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2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 및 중앙일보사장 상장과 상금 각5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194명에게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고
일반부는 대상 1명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트로피, 상금 15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2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 및 중앙일보사장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67명에게 상금과 상품을 수여한다.
예비심사는 (사)한국편지가족에서 부문별 300편씩 총 900편을 선발하고, 본심사는 (사)한국시인협회 전문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에서 최종 입상작품 261편을 선정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국민의 편지쓰기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큰 디딤돌이 될 것이며, 보은과 인정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8회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
▲ 작품 분량 : A4용지 2매 또는 편지지 3매 이내
▲ 응모부문 및 시상 내역
○ 초등부, : 정보통신부장관상 등 총 194명
- 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 1명 : 상장, 트로피, 상금 100만원
- 금상(우정사업본부장상, 중앙일보사장상) 2명 : 상장, 상금 각 50만원
○ 일반부 : 정보통신부장관상 등 총 67명
- 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 1명 : 상장, 트로피, 상금 150만원
- 금상(우정사업본부장상, 중앙일보사장상) 2명 : 상장, 상금 각 100만원
▲ 접수 마감일 : 5월 31일(5월 31자 소인 유효)
▲ 접수 방법 : 우편으로만 접수
▲ 입상작 발표 : 6월 27일
▲ 시상식 : 7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 주최 : 우정사업본부 ▲ 주관 : (재) 우정사업진흥회
▲ 후원 : 교육인적자원부․한국시인협회․KBS․MBC․SBS․중앙일보사
※ 보내실 곳 :
(우100-686)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8666호 우정사업본부 편지쓰기담당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