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보은 세촌리와
“한건의 전기재해 없는 전기안전 마을 만들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보은 세촌리와
“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만현)은 5월 16일 보은군 내북면 세촌리 마을회관에서 공사 직원과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전기안전 마을(그린 타운) 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안전공사 관계자는 현판식에 앞서 안전공사와 세촌리간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더 불어 함께 발전하고, 주민들의 전기설비인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 점검, 옥내배선의 안전성 점검, 전기시설 누전여부 점검,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등으로 전기안전 마을로 집중적인 지원과 관리를 받는다.
특히, 전기공사업체에서도 기피하는 오지마을으로서 전기설비 사용 중 고장 ·정전이 될 경우 무료로 24시간 신속하게 긴급 출동하여 고충사항 처리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는 물론,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으로 “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촌리 27가구에서 대하여 전기안전을 위한 안점점검을 하였고 점검결과 발생한 부적합 전기설비의 누전차단기 교체 등 개·보수 봉사활동과 마을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 수거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 문 의 :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고객지원팀장 진양택 (043-2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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