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특판예금에 돈 몰리다
우체국 특판예금에 돈 몰리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5.24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 특판예금은 6월 30일까지 3조원을 한도로 판매된다

신규고객 유치와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5월 17일부터 판매 시작된 우체국 특판예금에 돈이 몰리고 있다.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서는 5월 22일 현재 1년만기 정기예금으로 예치금액에 따라 4.9%부터 최고 5.4%까지 지급하는 특판예금을 대전ㆍ충청지역 우체국에서 730억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 우체국 특판 예금 설명중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면서 관망세에 있는 시중 여유자금 등이 우체국예금의 안정성과 고수익률을 찾아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우체국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관계없이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하며 전국 2,700여개 우체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판예금은 6월 30일까지 3조원을 한도로 판매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