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21일 제193회 임시회 기간중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
성시열 의원은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실적 및 향후 추진대책외 3건, 여운영 의원은 풍기역사 건립에 대한 아산시의 의지 및 그동안의 행정적 업무현황외 2건, 안장헌 의원은 실제 시민사회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된 수치와 성과계약 초기부터 평가까지 시민사회에서 평가할 수 있는 제도 도입 등 개선대책외 2건, 이기애 의원은 민선5,6기 공직기강 위반 현황 및 처분(문책)결과와 공직기강 근절을 위한 대책, 감사위원회 구성이후 감사계획 등 3건이다.
유명근 의원이 공공시설 건립, 배치현황 및 중․장기 추진계획 등 1건, 황재만의원이 대산항 개방에 따른 아산시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계획 등 2건, 이영해 의원이 유기동물보호센터 설립 계획과 2014년 이후 유기동물 관련 예산집행 현황 및 성과외 3건, 유기준 의원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구제역과 AI에 대한 예방시스템 및 대응방안외 2건, 현인배 의원은 양축농가의 농가주택과 관리사에 대한 건의외 1건, 김영애 의원의 청각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통역사 증원과 대책외 2건, 조철기 의원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시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 실시여부와 분야별 내용외 3건, 김희영 의원의 무궁화꽃 식재현황 및 관리․보급현황과 무궁화꽃 동산 조성에 대한 계획외 1건, 박성순 의원의 음봉면 공동묘지 개발(주민 필요시설)에 관한 계획 여부외 2건 등이다.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시장, 부시장, 국․소장의 답변이 있은 후 추가질문 등의 방법으로 문제점에 대한 강한질타와 개선대책 등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