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본부장 충, 효, 예 사상을 필수 교과목으로 교육시켜야
제3회 대전 시민 제3세대 가정 효자. 효부 시상식이 29일 오전11시 대전시청강당에서 충효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대전지역 구청장이 추천한 20여명에게 시상을 했다.

충효운동본부 박상도 충청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인도의 성인으로 존경받고 있는 타고르는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며 충효가 잘된 나라라고 칭송 했다”면서 “현대는 물질만능시대의 가족계획과저출산으로 자녀를 두 명만 낳으면서 형제도 없고 자매도 없는 충효예가 없어져 교육정책으로 초, 중, 고등교육으로 충, 효, 예 사상을 필수 교과목으로 교육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영래 대전지회장은 “150만 대전 시민과 500만 충효가족의 힘을 합쳐야 된다고 강조하고 바닷물 염분5% 때문에 짠 것처럼 이웃부터 가까운 친척부터 충효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상에는 대전시장상 시의회 의장 상,시교육규감상,농협본부장상,충청은행장상,라이온스총재상,로타리 총재 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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