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대병원장 김철환, 대한구강악안면학회 이사장 선출
단국대 치대병원장 김철환, 대한구강악안면학회 이사장 선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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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제7대 이사장 선출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김철환 병원장이 지난 20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19대 평의원회에서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김철환 병원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된 김철환 병원장은 “의료보험 수가 항목 개발, 수준 높은 59·60차 종합학술대회 개최 및 2022년 ACOMS(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한국 유치, 베트남·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와 국제교류 확대, 보톡스·필러 등 안면시술 가이드라인 준비 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59년 6월에 설립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학에 관한 연구 및 의료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해외의 구강외과학회와 자매결연 및 활발한 학술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김철환 병원장은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사 및 수련고시위원장, 대한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계청자문위원, 한국의료분쟁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 인증 추진단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구강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0년 충청남도지사 표창 및 201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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