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근로자의 날에 아산시 콜센터 찾아 격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 콜센터(1577-6611)는 지난달 29일 이순신 축제기간과 황금연휴기간인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 및 시민의 문의에 신속․정확․친절한 안내를 위해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해 시민응대를 근무를 실시했다.

보통 근로자의 날, 법정휴일, 토․일요일은 상담사 2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시민 및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순신축제기간 토요일인 지난달 29일은 상담사를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고, 황금연휴기간인 첫 월요일인 근로자의 날에는 시민 및 관광객이 관공서 업무에 대한 문의 및 유급휴일을 맞이한 근로자들이 아산시 관광지에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담사 7명과 관리자 2명으로 증원해 시민 및 관광객들의 문의전화에 응대를 했다.
아산시는 이번 증원근무가 콜센터를 아껴주는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아산시콜센터 상담원들 스스로 결정해 실시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는 상담원들을 격려한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시민 및 관광객이 축제 및 관광지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 시기를 맞아 아산시콜센터 상담사들이 솔선해 증원근무를 해 준데 대하여 감사함을 느낀다.
아산시 콜센터가 아산시 민원의 최접점에서 공직자 및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시민이 활짝 웃는 아산』을 만들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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