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보문화의 달, IT세상 열린 음악회 함께 개최
천안우체국(국장 변상기)은 2007. 6. 8(금) 14:00, 천안우체국 창구에서 천안지역 장애인과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PC’ 전달식을 갖고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IT 문화행사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연단도 대전맹학교 교사(최규붕)의 톱 연주를 비롯하여 트럼본과 트럼펫 연주, 마술, 좌식댄스, 하모니커 연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당일 우체국 이용고객과 인근 시민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 행사는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서 제20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디지털로 하나 되는 희망 한국’ 실현을 위하여 5월부터 6월까지 대전, 충남․북 우체국(서대전, 천안, 서청주) 3곳을 대상으로 기획하였고,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정보문화의 달 행사로 장애인을 초청하여 축하공연, IT시설 견학 및 사랑의 PC 기증식을 실시해 왔다.
변상기 국장은 앞으로도 정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시내 23개 각 우체국에 설치된 인터넷 프라자 운영을 내실화 하고 천안우체국서비스헌장 실천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는 우체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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