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혁신특위, 대전․충청지역 저명인사들 초청…온갖 쓴소리 듣기로
국민중심당 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권선택 의원, 이하 혁신특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전시 둔산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올리브 힐에서 “국민중심당 발전을 위한 제1차 쓴소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중심당의 향후 진로 및 발전과제에 대해 각종 조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한숭동 대덕대 학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대 교수, 금홍섭 참여연대 사무처장, 정용성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백종태 전 대덕밸리 벤처연합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선택 의원은 “국민중심당의 현 주소에 대해 민심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토론회에서 청취된 각종 의견을 당 혁신안에 대폭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혁신특위는 이날 토론회에 이어 내주 중 2차 토론회를 충남지역 저명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중 충북지역 저명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3차 토론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