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철 전기안전관리 비상체계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장마철 전기재해 예방 활동 강화 및 전기재해 발생에 대비한 비상근무
올해의 기상전망은 유난히도 일찍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도 조금 이른 6월 중순 이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장마권의 영향에 들며,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는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또한 극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덕량)는 “2007. 6. 20 ~ 8.20까지 2개월간 ”장마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설정하여 취약전기설비를 사전에 점검·보수하여 재난을 사전예방하고, 만약의 피해 발생시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하여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안전공사관계자는 강조기간에 상습 침수지역·저지대 배수펌프장 등 취약설비, 감전사고 취약 가로등·신호등 및 특정 관리대상 시설의 전기설비에 대해 사전에 집중 점검하여 부적합 사항은 조속히 개·보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마철 대국민 전기안전 계몽을 위하여 TV, 라디오, 신문 등 매스컴을 이용해 해빙기 전기재해 발생요인과 전기기기의 안전한 사용요령 등을 계몽과 본사 및 사업소에서는 현수막 및 입간판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는 물론,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전기안전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신속한 대응태세를 위하여 상황보고 체제를 유지하고 긴급출동대기조를 편성으로 재해발생 등이 발생 할 경우 복구인력 및 자재를 긴급 투입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만전은 물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기안전 긴급출동 무료 고충처리의 스피드 콜을 강화하여 등 대국민 안전 및 편의도모에 더욱 신경 쓸 계획이라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고객지원팀장 진양택(043-210-4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