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안보견학 진행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안보견학 진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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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의 막강 전력 확인 방위력 증강의 중요성 공감 안보체험

충남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위원 및 읍․면통합방위지원본부장, 비상대비 관계관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에 있는 육군항공학교를 방문 안보현장 견학을 17일 실시했다.

통합방위 위원 및 읍․면통합방위지원본부장, 비상대비 관계관 등 40명 육군항공학교 방문

육군항공학교는 육군항공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최정예 육군항공 전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훈련 기관이다.

현재 육군항공은 제2의 도약기를 맞아 대형공격헬기를 도입하였고,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전력화 하고 있으며,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통합방위 위원 및 읍․면통합방위지원본부장, 비상대비 관계관 등 40명 육군항공학교 방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석환 군수는 “육군항공 무기체계견학과 실제 헬기탑승체험을 통해 우리군의 막강 전력을 확인하고 방위력 증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등 뜻깊은 안보체험이 되었다”며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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