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원장)과 (사)한국양묘협회(김성연 회장)가 지난 25일 대전 (사)한국양묘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진찬 원장과 김성연 회장 외 (사)한국양묘협회 임원진과 (재)한국산림아카데미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화 및 임업발전을 위해 (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사)한국양묘협회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쪽은 ▲신기술 및 정보굘를 통한 산림자원 육성으로 임업발전 지원 ▲우수 양묘의 생산과 유통에 관한 자문 및 홍보지원 ▲최고의 임업관계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교육자원 등 지원 및 활용 ▲ 산림인재 양성 교육 참여, 홍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안진찬 (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원장은 “양묘 산업은 임업의 근본이다. 이러한 양묘의 생산과 유통 등에 있어 (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한 홍보는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기술 교류 등을 통해 한국 양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에 설립하여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비롯하여 산약초재배기술, 귀산촌,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산촌체험지도사 등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900여명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현재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양묘·조경수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