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북 의료보험료 편취 사기 피의자 검거
대전․충남․북 의료보험료 편취 사기 피의자 검거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7.11 0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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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허위 과다 청구 방법 총 재료대 938건 3억원을 편취혐의

대전 둔산경찰서는 대전․충남․북 의료보험료 편취 사기 피의자 검거 산부인과 요실금 수술 재료인 아이리스 등을 약50부터60만원 공급받았음에도 약100만원에 공급받았다고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허위 과다 청구하여  약 3억원 상당을 편취 한 대전․충남․북 산부인과 21개소 병원장 및 재료상 2명 등 피의자 23명 검거했다 고밝혔다.

둔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은 9일 오전11시 경 대전 둔산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는 대전 동구 가양동 ○○산부인과    원 장     최 ○  ○ (52세) 등 23명 피의자 등은 대전․충남․북 등 각 산부인과 원장 및 재료상인 자 들로 2006. 1월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사이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여성 요실금 시술시 사용되는 재료 아이리스 등을 50에서60만원 대에 공급받았으면서 약1백여만원의 최고가격으로 공급받은 것처럼 허위과다  청구하는 방법으로 총 재료대 938건 3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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