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초대 대전지방경찰청장은 7월11일 오후2시 대전중부경찰서를 초도방문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 대전중부경찰서의 치안을 평온하게 유지해온 서장이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개청식때 선포한 “우리곁에 대전경찰” 이란 브랜드 슬로건처럼 대전경찰이 시민곁에 가까이 있는 ‘친밀하고 든든한 경찰상’을 표방하고 있지만 이러한 경찰상 정립은 구호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대전경찰 모두가 한마음으로 실천해 나갈 때 비로소 구현 될 수 있는 것임을 명심하고 대전경찰의 지향점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과학적인 도시형 방범시스템을 구축을 위하여 주택가, 골목길, 학교주변 등 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범죄 발생시 즉시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범죄기회를 원천 차단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초도방문과 관련 대전중부경찰서 서장이하 직원들은 이영화 대전경찰청장은 "격식을 따지지 않는 온화하신 모습으로 자주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광역 수사시스템 도입과 과학적 방범체계 구축등 일선 치안 여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 이며 이러한 이영화 청장의 뜻을 헤아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것을 다짐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이영화 대전지방경찰청장은 7월12일 오전 (9시20분) 대전둔산경찰서, 오후 (1시20분) 대전서부경찰서, 초도방문 마지막날인 7월13일 오전(9시50분)대전동부경찰서, 오후 (1시35분) 대전북부경찰서를 끝으로 초도방문을 모두 마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