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장 부지내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논산 경찰서 수사과는 논산시 취암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장 부지내에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피의자 강 모씨를 검거했다.
논산 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논산시에서 발주한 취암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공업체인 ○○종합건설의 현장소장 및 공사과장으로 지난 2002년 10월 7일부터 ’지난2005년3월10일까지 위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을 처리업체에 전량 위탁처리 하여야 했지만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경찰에의하면 공사현장 내 폐기물 임시 야적장의 땅을 파고 폐콘크리트 등 약 946톤의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되었다는 첩보 입수하고 논산시 환경보호과의 협조로 공사현장을 굴착, 불법 매립된 건설 폐기물 확인하여 시공업체 공사관계자 상대 수사한 바 범행사실 자백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논산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은 경찰은 피의자 대전 유성구 교촌동 ○○종합건설 현장소장 강 ○ ○(47세) 등 2명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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