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1사 1촌 영농기 일손 돕기’구슬땀
대전도시철도,‘1사 1촌 영농기 일손 돕기’구슬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02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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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산직동에 있는 배 과수원 찾아 봉사활동 펼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일 디젯 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서구 산직동을 찾아 ‘영농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공사 김민기 사장이 ‘디젯 나눔 봉사단’의 농촌 봉사 활동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12년 기성농협과 ‘1사 1촌 결연’을 맺은 공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해왔다.

공사 디켓 나눔 봉사단 20명은 '영농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벌이고 공사 김민기 사장, 장수농장 김기양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젯 나눔 봉사단은 5천여평에 달하는 배나무 과수원에서 병충해 예방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수행하고 ‘장수농장’ 대표(대표 김기양)로부터 농촌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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