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안내시설 설치로 길 찾기 편의 제공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시민과 방문객이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 주요도로 11개소에 도로명 노면표기를 완료했다.

또한, 길 찾기가 불편한 골목길 등에 건물외벽 및 담장을 활용해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벽면형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야간에 위치식별 및 보안등 역할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다양한 안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과 방문객이 길 찾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