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전/현직 학생회장단 100여명, 이명박 지지선언
대학교 전/현직 학생회장단 100여명, 이명박 지지선언
  • 정병철 기자
  • 승인 2007.08.07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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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13:00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대전지역의 20대 젊은 피가 청년실업을 타파할 후보로 이명박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다.

2007년 총학생회장 7명을 포함한 대전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100여명은 8월 8일 한나라당 합동연설회가 열리기 직전인 13:00시 한나라당 대전시당 3층 회의실에서 이명박 예비후보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예비후보 지지선언은 이명박 후보가 100여만명에 달하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젊은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해줄 가장 강력한 대통령후보로 지지함과 동시에, 최근 여론조사에서 20대의 높은 지지가 대학생들이 경제대통령을 원하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으며, 젊은층이 가장 원하는 현실이 바로 경제문제임을 역설하는 한 사건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전/현직 학생회장단 지지선언은 대전지역 영향력 있는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이 한나라당 경선돌입 이후 처음 등장한 것으로, 대전지역의 정권교체 열망이 이명박 예비후보로 굳어짐과 동시에 이 시대정신을 대표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지지선언이 계속될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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