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측 한나라당 경선후 국중당이 선택
손학규측 한나라당 경선후 국중당이 선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8.07 2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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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교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연대 가능성 언급

범여권 대선후보인 손학규 중소기업정책특보 정국교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은 7일 "국민중심당이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이후  연대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 정국교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정 중앙위원은 이날 오후 대전 둔산동 선진평화연대 대전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9일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면 국민중심당이 어떤 선택을 하지않을까? 국중당의 입장 정리가 있을 수 있다 며 긍정적이 관측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손학규 전 지사에 대해 지지 해주길 바라지만 지금 국민중심당내 사정으로 내부의견이 정리가 될것으로 기대했다."또 "이명박 후보가 경선에서 탈락 할 경우 일부 국중당 의원들이 손학규 지지를 선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 중앙위원은 엠바고를 조건으로 조만간 술자리를 함께 하자 며 속 깊은 내용을 들려주겠다 왜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토론을 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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