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충남 태권도 중심지’로 이미지 굳힌다
서천군, ‘충남 태권도 중심지’로 이미지 굳힌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6.2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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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양한 태권도 대회 유치, 경제파급 효과 노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매년 다양한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충남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2016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

 서천군은 지난 2월 충남태권도협회 경기규칙 강습회 및 심사직무교육을 시작으로, 4월 ‘제45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5월 ‘제40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충남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 6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를 연이어 개최했다.

충남태권도 중심지로 자리잡아(충남협회장기)

 또한 7월 ‘제68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선발대회’와 8월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를 개최하여 충남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충남 태권도 중심지’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서천군 충남태권도 중심지로 자리잡아(전국소년체전2)
태권도 중심지로 자리잡아(전국소년체전)

 군은 대회 기간 중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임원과 관람객 등 총 8,000여명이 서천군을 방문하여 숙박 및 식비 등 약 20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추가로 추진 될 2개 대회를 더하면 경제 파급효과는 상당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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