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자원봉사박람회‘축제열기’
동구 자원봉사협회와 중동 한의약거리에서 20여가지 체험마당을 연계한 중앙시장은 지금 축제로
한창이다.
대전시 동구 자원봉사협의회 ( 김충묵 회장)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2005 자원봉사박람회’를 ‘한의약거리축제’ 및 ‘중앙시장 혼수나들이 축제’와 연계하여 이색적인 체험코너 운영으로 구민과 함께 나누고, 함께 어울어지는 축제 한마당 ‘박람회’를 개최한다.
축제마당은 박병호 동구청장과 김정태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지역인사, 자원봉사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다양한 체험코너로 펼쳐진다.
2005 자원봉사 박람회는 독거노인, 장애인, 일반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비즈공예교실 . 포프리 공예교실 .가족사랑카드 만들기 .수화교실 .요술풍선 .치아건강 상담교실 .금연교실 .발 맛사지 등 다양한 체험코너로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나눔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자원봉사 활동, 자율적인 사랑의 실천마당으로 선보인다.
동구 관계자는 “한의약거리 축제와 자원봉사 박람회가 병행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코너 운영으로 전 구민 자원봉사 참여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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