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11시 국회에서 출마선언과 국가경영전략을 발표할 예정
국중당 심대평 대표가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는12월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선택 의원에 따르면 심 대표는 12일 오전11시 국회에서 출마선언과 국가경영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치권에선 심대표의 출마선언은 향후 일어날 정계개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사전포석에 지나지 않은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그리고 심 대표가 끝까지 완주할 것 이라는 의견에 대해서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선 가능성보다는 참여하는 의미 밖에 없다 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 자리 숫자의 지지율로는 자칫 실패한 정치인으로 기억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는 전망이다.
한편 심 대표의 출마선언으로 충청권출신 대선예비후보자는 대통합 신당 이해찬.민주당.조순형.이인제.김영환, 김원웅 등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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