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본부에 공동본부장 장홍순,남경우내일신문 상무등
10일오전 11시 천안 대통합민주신당 충남도당사에서 대통합민주신당 국민참여운동 충남본부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국민참여운동본부는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유권자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하여 대통령 선거일까지 중앙당에 본부를 두고 전국 시도별로 설치되는 당의 공식 기구이다

발대식에서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 충남공동위원장인 박상돈(천안,을)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일정이 한나라당에 비해 늦었지만 국민들에게 많이 참여하고 홍보하여 더 많은 국민이 민주개혁세력의 대선승리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국민경선운동 충남본부의 발족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국민참여운동 충남본부에 공동본부장으로는 장홍순(현대사회 포럼 대표),이용문,민주청년연합 충남회장),남경우(내일신문 마케팅부 상무)로 3인으로 임명되었다.
이날 공동본부장중 선임본부장을 맡은 장홍순본부장은 “군대를 동원해서 행정수도를 무산시키겠다는 한나라당 후보자가 당선되서는 안되며, 군대를 갖다오지 않은 사람이 국가를 이끌어나갈 국가지도자로서는 선택해서는 안된다.
충청도민이 힘을 합쳐 정권재창출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장본부장은 충남에 경선참여인단 15만명을 목표로 활동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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