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취암동주민자치위, “향긋한 인생 2막” 어르신 바리스타
논산 취암동주민자치위, “향긋한 인생 2막” 어르신 바리스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7.2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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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바리스타 육성사업 추진 위한 ‘첫걸음’

충남 논산시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실버 바리스타 교육장’ 현판식을 가졌다.

실버 바리스타 교육장 현판식

‘실버 바리스타’ 교육은 지난해 실버바리스타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한 ‘주민참여예산 발굴사업 발표대회’에서 확보한 상사업비 3천만원으로 운영하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개월에 걸쳐 바리스타 기초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박기영 취암동주민자치위원장은 “바리스타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버 바리스타 교육장 현판식

 한편, 취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기영)와 논산시 시니어클럽(관장 이현태)은 지난 6월 실버바리스타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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