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경제 실현' 대전 로봇융합페스티벌 개최
'4차 산업 경제 실현' 대전 로봇융합페스티벌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8.04 15: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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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막식, 다채로운 행사 열려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주최하는 로봇융합페스티벌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다.

로봇융합페스티벌 개막식 /사진제공 대전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가 공동 주관하고 ‘창의, 도전, 4차 산업 경제 실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로봇융합페스티벌 /사진제공 대전시

이번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5개는 KAIST,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스포츠협회, ㈜새온 등 6개 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2089팀, 39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아울러 로봇경진대회, 전시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로봇융합페스티벌 /사진제공 대전시

국제대회는 2017 국제청소년로봇대회가 말레이시아 현지진행으로 열렸다.

전국대회는 ▲지능형 SoC 로봇워대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 ▲융합과학 창작 경진대회 ▲이동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경진대회로 이뤄졌다.

로봇융합페스티벌 /사진제공 대전시

부대행사로는 도전 발명 골든벨, 일일 발명 교실 개최와 더불어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야간에 로봇영화를 상영했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지역 로봇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수요창출 및 비즈니스 확대, 로봇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대전을 찾아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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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8-05 20:43:58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무아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과 지식은 물론 철학과 가치관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