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여사 시당특강 참석 격려
김윤옥여사 시당특강 참석 격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0.17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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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부인인 김윤옥여사는 19일 대전시당선거대위에서 주최한 ‘왜 한나라당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에 참석해 당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시당 강당에서 실시된 특강에 앞서 격려사를 통해 “이명박 후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잘 바라보고 있으시며 지금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특히 “이후보 께서는 서울시장때 보면 정말로 공약을 잘 지키는 분 ”이라며 “이름도 밝을명(明),넓을박(博) 인 만큼 틀림없이 꼭 이름값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또 “대전 충남은 양반의 도시인데 양반은 결코 잘못된 길을 가지 않으며 설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충청도의 지방특성”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어 “우리 모두 반드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자”면서 “강한나라 따뜻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선 선대위원장은 인사말 에서 “우리가 잘 살고 대전이 발전하려면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면서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대선에서는 대전을 전국 최다득표 도시를 만들어 이명박 후보에게 선물로 안겨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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