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창조한국당 대전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열린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에서 대전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지지당원 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였던 이상민(유성)국회의원이 문국현후보를 지지 선언. 창조한국당에 입당하는 문제가 지역정가 최대 이슈였다.

문 후보는 이상민 의원의 입당 관련 “그 분이 결정할 일이다. 당이 너무나 경직되어 있어서 국민의 민심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자유스러운 분이라 이 자리에 온다고 들었다. 그 분이 당에 머물고 있으면 그런 것이고 나오고 싶으면 나오는 것이다.라며 본인이 알아서 행동하라는 뜻을 밝혀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


문 후보는 "현재로서는 김영춘 의원 만으로 만족한다"고 밝혀 "이 의원이 혼자 짝사랑 한 것이 아니냐 ?" 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문 후보는 “11월 4일 창당일 까지는 독자로 갈 것이다”라면서 "12월 19일은 시민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이명박 후보의 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주장에 대해 “전경련이 나서고 형님이 나서고, 참으로 대단하다. 하지만 음해를 그렇게 지위가 있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실 무근이며 그분들이 도와준다면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게 토론하자고 제의하면서 문 후보에게는 하지 않고 있는것에 대해 “두 분이 우리 국민에게 다 낡은 얼굴"이라며 "두 분이 단일화 하고 나중에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

▲ 현재 지지율 10%선인데, 후보단일화의 중심은 20% 정도되어야 한다 언제 가능한 시기라고 보는가?
그는 이어 “TV에 사실상 거의 도움 못 받고 있다. 단독회담도 한 번도 못나갔다. 이렇게 언론의 의도적 배제 속에서 10%가 나오고 있다. TV가 전혀 도와주지 않고 주요 언론이 도와주지 않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11월 중순이면 20%대 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앙 방송 언론들은 선관위의 유권 해석을 바탕으로 전국 정당 지지율 10%이상 후보자5%이상 얻어야 보도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로 인해 심대평 후보와 100여명의 군소 정당 후보들의 중앙언론,방송에서 배제 되어 오고 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시당위원장에 신명식 치과의사, 문현웅 변호사를 공동위원장, (시당의 재정위원장 박천환(사업가), 윤리위원장 박용준(한의사), 교육위원장 복창규(회사원), 여성위원장 염승희 대전 여민회 이사 겸 여성정치네트워크 이사(자영업), 청년위원장 정용근(경영컨설턴트), 사무처장에 이인세씨가 임명됐다.
금홍섭,대전 참여자치 사무처장,김제선 전참여자치 사무처장,김명경 대전충남참평포럼사무처장, 김혜선 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장, 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 대전시민사회단체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시민들은 순수 시민운동을 바라는 뜻을 시민단체가 정치에 개입 하는 것에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정치권의 단골 선수인 박범계 변호사, 김경훈 대전 중구의회 의원, 한진걸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죽하면 김거수 기자의 예리한 필봉이 단골손님이라켔나.
김경희는 시민단체 일한다면서 지난번에 박범계 밀다가
이번에는 같이 문국현이 미네.
김제선이는 이제 정치로 갔구.
김광식이 짝 나는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