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 서구을(당협위원장 이재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23일 오후 5시 서구갈마동 영호빌딩 6층에서 이재선 대전시당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칠환(공동선대위원장.전 국회의원),김공자 대전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선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립운동을 한다는 생각을 갖고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고 마음만 갖고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오는 12월 19일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당원들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면서 “실천하는 경제 대통령 이명박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키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환 전 국회의원 겸 대전시당 상임고문,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 겸 대전시당 선거대책본부장과 송병대 선거대책본부장,이영규 서갑 당협위원장,조신형 대전시의원,김학원 대전시의원,이의규 서구의회의장,남재찬 구의원,황웅상 구의원,이은중 구의원,이순이 구의원,한수영 구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