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은 제59주년 과학수사의 날(11.4)을 맞아 점차 첨단화하는 과학수사 시대에 대비, 과학수사역량을 강화 하기 위하여 5일오전10시 9층 회의실에서 “과학수사 요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은 대전청 개청 이후 과학수사의 날 첫 해를 맞이하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과학수사요원 대상으로 5일오전10시 9층 회의실 워크숍 개최로 유공경찰관에게 포상 등을 실시하고 감사와 격려에 시간을 가졌다
과학수사업무 유공자인 지방청 경사 정창길, 중부서 경사 박병욱을 경찰청장 표창으로, 둔산서 경위 김영덕, 동부서 경사 황수훈을 지방청장으로 각각 수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쇄강도 과학수사 착안점” 에 대하여 과학수사계장(경감 유동하) 발표에 이어 범죄분석요원(경장 정세민)이 연구한 비면식 강도살인사건을 발표하여 과학수사로 범인검거 등 사건해결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일선서 과학수사요원 현장감식사례 발표로는 중부서 대흥동 폭행치사건, 동부서 주점업주 살인미수사건, 서부서 경북 슈퍼살인살인미수사건, 북부서 신탄진 백합다방사건, 둔산서 지족동 아내토막 살인사건 순으로 발표를 통하여 과학수사의 우수성과 과학수사기법 등 상호간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감식을 통해 발견한 다양한 새로운 감식기법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지므로써 과학수사역량을 높이기도 하였다
대전청 개청이후 더욱더 발전된 과학수사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과학수사요원간 과학수사업무에 대한 진지한 분석·토의로 과학수사 활성화 방안 기회를 가졌다.
대전청은 지난 과학수사 활동사항을 과학수사 영상물로 제작,홍보 상영하고 과학수사 어울마당으로 그간에 과학수사요원의 노고가 하룻동안에 풀리는 감동의 워크숍이였다는 참석자 반응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