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교육위원장, 신탄진 교육환경 살릴까
박병철 교육위원장, 신탄진 교육환경 살릴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7.09.07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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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탄진 교육환경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노후 교육시설 등 요구사항 체크

시교육청에 "예산 반영 노력해 줄 것" 촉구

박병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은 7일 대전시의회에서 신탄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병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7일 시의회서 신탄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신탄진 지역에 위치한 15개 초․중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교육시설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체육관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과 의견이 오갔다.

신탄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이날 박 위원장은 “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교육환경 개선 요구사항들을 빠른 시일내에 검토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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