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12.19)세가지 소원
김윤옥 여사(12.19)세가지 소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1.12 23: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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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이명박 후보 생일날. 결혼기념일.대선승리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 여사가 12일오후 대전을 방문해 여성당원들의 女心잡기에 올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재선·김칠환 김공자 대전선대위 공동위원장 등과 함께 문화예술특위, 여성위, 서구을 당원협, 중구당원협 등을 잇따라 방문해 여성당원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남편 이명박 후보에 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 대전 서구을 당원교육

문화예술특위 당원교육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선거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위치라면서  이 후보를 도와주시면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지도자가 될 것 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여사는 그사람의 이름은 인격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명박, 넓을博,밝을明 입니다.이름에서 보시다시피 세상을 밝고 넓게 펼치실 겁니다.이름값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적극 도와 주달라고 호소했다.

▲이영규 서갑 부인 여진숙 ,김동자,김세원동구청장부인 가운데 김윤옥여사 백기영 시장부인 중구당원 교육장 기념사진

그는 이명박 후보는 딱딱한 사람 아니고 부드러운 분 이십니다.이명박 후보는 문화 예술과 문화예술인들을 사랑 한다 며 오는 12월 19일은 우리 다시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12월 19일은 이명박 후보께서 귀가 빠진 생일날 입니다.그리고 저희들의 결혼기념일 이기도 합니다.또한 그날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인 만큼 세가지 경사가 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 입니다.여러분들께서 신뢰할 수 있고 넓은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김공자 공동선대위원장

그는 사랑의 빚을 갚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밀어 주십시오.이름값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도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며 호소했다..

세상을 살아 가려면 파도도 치고 폭풍우도 몰아 칩니다.비온 뒤 땅이 굳어 집니다. 단단한 반석을 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한몸 한뜻으로 해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이라며 화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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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국 2007-11-13 1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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