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 여사가 12일오후 대전을 방문해 여성당원들의 女心잡기에 올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재선·김칠환 김공자 대전선대위 공동위원장 등과 함께 문화예술특위, 여성위, 서구을 당원협, 중구당원협 등을 잇따라 방문해 여성당원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남편 이명박 후보에 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문화예술특위 당원교육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선거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위치라면서 이 후보를 도와주시면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지도자가 될 것 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여사는 그사람의 이름은 인격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명박, 넓을博,밝을明 입니다.이름에서 보시다시피 세상을 밝고 넓게 펼치실 겁니다.이름값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적극 도와 주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명박 후보는 딱딱한 사람 아니고 부드러운 분 이십니다.이명박 후보는 문화 예술과 문화예술인들을 사랑 한다 며 오는 12월 19일은 우리 다시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12월 19일은 이명박 후보께서 귀가 빠진 생일날 입니다.그리고 저희들의 결혼기념일 이기도 합니다.또한 그날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인 만큼 세가지 경사가 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 입니다.여러분들께서 신뢰할 수 있고 넓은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사랑의 빚을 갚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밀어 주십시오.이름값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도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며 호소했다..
세상을 살아 가려면 파도도 치고 폭풍우도 몰아 칩니다.비온 뒤 땅이 굳어 집니다. 단단한 반석을 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한몸 한뜻으로 해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이라며 화합을 주문했다.

